밀라노의 기적(Miracle In Milan, 1951)

롤로타 부인(엠마 그라마티카)은 야채 밭에 물을 주다가 갓 태어난 아이를 발견한다. 부인은 이 아이를 정성껏 기르지만, 노환으로 아이가 6살이 될 무렵 돌아가시고, 이 아이, 토토는 고아원으로 보내진다. 성인이 된 토토(프란체스카 골리사노)는 고아원에서 나와 일거리를 찾기 위해 밀라노의 번화가로 간다. 모두를 […]